<쿨한 서양 누님들>
수퍼마켓에서 엿들은 이야기 :
"이 놈의 대구는 생김새가 영 마음에 안 들어요. "
"부인, 생김새를 보려거든 대구를 살 게 아니라 금붕어를 사시구려. "
뉴욕의 현대미술관에서 엿들은 얘기 :
어머니(꼬마에게) "얘야, 미술관에 오면 제일 먼저 어떻게 해야 하지 ? "
꼬마(목청껏) "떠들지 않아야죠 ! "
엿들은 이야기 :
"지난번 만성절때 어떤 아이가 세무서 직원 복장을 하고 우리 집에 왔었지.
복장이 아주 진짜 같더라구. 그애가 우리 집에 있던 과자의 40%를 빼앗아갔다네 .
엿들은 이야기:
"도둑이 내 지갑을 훔쳐가지고 달아났어요"
달리기 선수가 소리쳤다.
"그놈을 따라잡지 못했단 말입니까? "
옆에 있던 사람이 물었다.
"물론 따라잡았지요. 내가 앞서 달리다가 뒤돌아보니 그놈이 사라졌지 뭡니까?"
술집에서 엿들은 얘기.:
"나 자네 마누라 꿈을 꾸었네 "
"그래 ? 내 마누라가 뭐라든가? "
"아무 말도 않던데. "
"그럼 내 마누라가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