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마트의 계산대를 러닝머신으로 사용하는 남성을 계산원이 놀란 눈으로 바라본다.
건물 유리창을 닦던 청소부의 양동이를 향해 한 남성이 날아오는데, 이 남성의 손에는 농구공이 쥐어져 있다.
도심의 버스정류장은 축구 골대 대신 사용된다.

아이디어가 톡톡 넘치는 스포츠 관련 광고들이 화제다.
이 광고들은 제품의 성능 및 효과를 강조하던 기존의 광고와는 전혀 다른 아이디어가 도입되었다.
일상 생활과 스포츠는 하나라는 것이 위에서 설명한 광고들이 전달하는 내용인 셈.

또 한 쪽으로 기울어진 축구장과 테니스장, 케이블카를 끌고 가는 산악자전거, 모터 대신 사람의 힘으로 작동되는 고무 보트 등이 나오는
광고들도 눈길을 끌고 있는 광고들이다.
이밖에도 뉴질랜드와 이탈리아의 럭비 경기를 알리는 광고 또한 상상력이 넘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국가의 지리적 위치를 절묘하게 묘사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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