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항포구에서 겨울철 별미인 '까나리'를 그물에서 떼어내는 주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이곳에서는 '까나리'를 '양미리'로 부른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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