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7만여명 추산) 인파 속에서 세계 7위,아시아 1위 등등 기록이 많은 다리를 걸었다.

   백두대간 동지인 박철우군 내외와 20여km를 4시간에 완주하고나니 산길보다 힘든 느낌이었다.

   씨멘트 길에다 강한 햇살에 쉴곳이라곤 중앙분리대를 등지고 주저앉는 것뿐이라서 대간길보다 힘들었다.

   라디오,책자,생수(1.8L),등 주는 것도 많아 배낭에 주워담으니 도시락 포함,엄청 무겁다.

   집행부의 미숙한 운영으로 만여명(추산)이 종점에서 교통편없이 고생한 것(공항 신도시까지 또 걸었다.)은 큰 흠이었다.

   참고 : 세계 최장 다리는 google에서 " the longest bridge"를 쳐 보세요.
            인천대교의 제원은 naver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천 송도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부지에 집결,신종flu 첵크라인을 지나야 했다.
   


    진입로 초입에서.
   


    주교와 연결되는 접속교.
   


    소풍가는 초딩같지만....
   


    사장교의 주탑이 높게도 솟구쳤다.(높이 230.5m)  63빌딩:249m,에펠탑:320m
   


    종점엔 반겨주는이도 완주 메달도 없었다.
   


    차량 전용도를 걸어 공항신도시까지 또 걸어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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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가 공사 시작 4년4개월 만에 오는 16일 준공식을 갖는다.

17일에는 인천시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대교 개통 기념 걷기 대회가 열린다. 일반 차량의 운행은 19일 0시부터 시작된다.

인천대교는 총 길이가 21.38㎞로 국내에선 가장 길고 세계에선 7번째다. 사장교 형태로 건설되며 사장교로는 길이가 세계 5위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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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교량(橋梁)으로 건설 중인 인천대교가 오는 16일 준공을 앞두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천대교는 육상교량 등을 포함한 총 길이가 21㎞380m에 달한다. 주탑 높이(238.5m)는 서울 여의도 63빌딩과 불과 10.5m 낮으며 삼성동 무역센터보다는 10m 이상 높다. 사장교인 인천대교의 경우 중간에 교각이 없는 주탑 간의 거리가 800m에 달한다.

인천시는 오는 16일 오후2시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인천대교의 영종도 톨게이트에서 준공식을 갖고 19일 0시부터 일반 차량 통행을 전면 허용한다.

시는 이와 관련, 오는 11일에는 인천대교 개통 기념 마라톤대회를, 17일에는 걷기대회를, 18일에는 그린 바이크 퍼레이드를 각각 인천대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건설 이대근 제공 /조선닷컴


























 



인천 사장교 마지막 상판 설치

6일 오전 인천대교 공정 중 주요 구간인 사장교 주경간 마지막 상판 가설이 완료됨에 따라 인천대교 주경간 800m가 완성되어 세계 사장교 주경간 길이 비교시

세계 5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에 설치한 마지막 상판은 길이 12.3m, 무게 190t의 강상판이다. /인천대교(주) 제공 /조선닷컴











 



국내 최장, 세계 5위 인천대교 위용

23일 '준공 D-365' 기념주행 행사를 가진 인천대교의 모습.

내년 10월 개통 예정인 인천대교는 교각없이 주탑과 상판을 케이블로 연결하는 '사장교' 방식으로 건설되며 주탑 사이 거리가 800m로 세계 5위 규모이다.

/인천대교㈜ 제공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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