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스페인이 정복하기 전, 마을의 풍요와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풍요의 신인 피오타 코소비에게
제를 올리던 것에서 유래하는 멕시코 오아하카의 '게라게차 축제'는 매년 7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열린다.
이날은 신 앞에 나아가 풍성한 음식과 꽃을 바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신께 감사했다고 한다.


그래서 축제 때에는 멕시코 인디오들의 전통춤을 만끽할 수 있다.

23일 멕시코 오아하카(Oaxaca)에서 열린 게라게차 전통민속축제기간에 여러 종족에서 온 여인들이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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