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은 중답게,정치인은 정치인답게 살아야 한다.
그렇지 못한 데서 시비와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승가(僧伽)에 대해서는
투철한 신심(信心).
개인적인 모든 것을 내놓는 공심(公心).
그리고 위대한 진리로 중생을 고통에서 건지겠다는 원력(願力)의
세가지 중 어느 한 가지만 빠져도 결격사유라고 못박았다.
-수덕사 새 방장 설정스님
.........
"옛 말씀에 무신불립(無信不立),
즉 믿음이 없으면 똑바로 설 수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는 그 전형적 모습입니다.
모두가 자기 다워질 때 사회가 안정되고 가정이 행복하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신의가 있으면 단결되고 그러면 힘이 생긴다"고도 했다
'한 줄의 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지는 건 몇번이고 괜찮아도 포기한다는 건 용납이 안 (0) | 2009.05.02 |
---|---|
[120]장기적으로 실형선고가 국가에 도움이 되겠지만 (0) | 2009.05.01 |
[118]세상에 가장 어설픈 거짓말은 남자가 하는 거짓말이고 (0) | 2009.05.01 |
[117]콘돔은 애필. (0) | 2009.05.01 |
[116]콘텐츠의 질이 먼저 도약해야 합니다. (0) | 200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