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은 중답게,정치인은 정치인답게 살아야 한다.
 그렇지 못한 데서 시비와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승가(僧伽)에 대해서는
 투철한 신심(信心).

 개인적인 모든 것을 내놓는 공심(公心).
 그리고 위대한 진리로 중생을 고통에서 건지겠다는 원력(願力)의
 세가지 중 어느 한 가지만 빠져도 결격사유라고 못박았다.

 

 

                                                                                                                                               -수덕사 새 방장 설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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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말씀에 무신불립(無信不立),
 즉 믿음이 없으면 똑바로 설 수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는 그 전형적 모습입니다.
 모두가 자기 다워질 때 사회가 안정되고 가정이 행복하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신의가 있으면 단결되고 그러면 힘이 생긴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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