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부터 30여년이 지난 지금,매체환경이 급변하고 있지만 김대표는 여전히 이메일도 사용할 줄 모르는
'컴맹'이다
8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번 책도 만년필로 썼다.
책의 미래를 말할 때 기술의 변화만을 언급하는 현실이 못마땅하다고 했다.
"콘텐츠의 질이 먼저 도약해야 합니다.
이 기회에 책과 신문,잡지가 힘을 합해 '활자의 부활'을 도모해야 해요"
-김언호 한길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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