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책을 지식 습득 수단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독서는 그 책에 쓰인 표현이라든가 생각의 흐름등을
함께 익히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그는 교과서와 참고서에서 얻은 지식을
'소고기와 닭고기의 맛의 차이를 모른 채 단백질만 섭취하는 것"에
비유했다.
-김재준 국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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