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고무 닭 인형 USB 플래시 드라이브’의 모습이다.

털 뽑힌 닭을 본따 만든 앙상한 닭 인형이 컴퓨터와 합체되어 있다.

아르헨티나의 한 블로거가 처음 소개해 전 세계 인터넷으로 퍼져나간 이 USB 드라이브는 귀엽고도 엽기적이며

개성 넘치면서도 왠지 살짝 거부감도 일으킨다.

이와 같은 ‘다중적 느낌’을 유발하는 것이 ‘닭 SUB 드라이브’의 인기 비결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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