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츠 (Spats, 게이터 Gaiters)
스패츠는 심설에서 눈이 신발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빙벽등반시에도 크램폰으로 부터 바지를 보호하고 낙수의 침투를 막아 준다.
지퍼가 달린 스패츠는 추운 겨울 장갑을 낀채 조작하기 불편하며, 고장이 잦다.
벨크로테잎(찍찍이)으로 된 스패츠가 착탈이 매우 편리하다.
등산화와 연결되는 밴드는 와이어와 네오프랜(고무+셈유)밴드가 있는데,와이어는 자주 문제를 일으킨다.
윗부분이 고무줄로 되어 있으면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신축성이 없는 끈이나 얇은 웨빙(테이프슬링)으로 알맞게 조여줄수 있는 것이 좋다.
고어텍스로 된 스패츠도 있으나,가격이 비싼것이 단점이다..
신체중 땀이 가장 적게 발생하는 부분이므로 일반방수원단으로 된 스패츠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대부분 고어 기능이 2-3만원대 인데..비싸니..남대문이나 동대문가면..저렴하게 구입 가능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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