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Smith(1921~2007)

 

                                그는 어렸을 때부터 뇌성마비를 겪었고, 그로 인해 손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지 못하게 됐다. 

스스로 먹지도, 입지도, 씻을 수도 없을 정도로였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타자기를 사용해서 예술작품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그는 단순히 특수문자들 "@ # $ % ^ & ( ) _"  을 이용해서 훌륭한 그림들을 창조해냈다.

하나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보통 2~3주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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