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건물은 예맨에 위치한 "시밤"이라는 곳으로,
 독특한 모습인데요. 이 건물들은 16세기에 인류 최초로 진흙벽돌로 만들어진,
 5~9 층 높이의 고층건물 이라고 합니다.




 지금 까지도 그 모습을 유지 하고 있다고 하네요.  고대 하드라마우트 왕국의 수도였고, 2천년전에 세워진 "시밤"에는 현재 400여채의 고층 진흙건물이 빽빽히 있으며 건물 내부에는 7천여명의 지역 주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시밤의 400여채 "진흙타워" 들은 1982년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고 하네요.





(사진출처=globosap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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