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갔다온 새 신랑에게 친구들이 물었다.

"첫날밤 어땠냐? 얘기 좀 해봐!"

"아니 뭐 그냥~"

"얘기 좀 해..."

친구들이 졸라 대자 어쩔 수 없이

"자다가 아침에 신부가 날 깨우더라고..."

그러자 친구들이

"첫날밤 얘기 하랬더니 무슨 아침이냐?"

"그게 아니고.... 아침에 신부가 날 깨우더니... 나한테 그러더라고...





"이것 좀 빼 주시겠어요?  화장실 좀 가게요!"





'웃다 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의 한마디  (0) 2008.09.01
개보다 못한 인생  (0) 2008.09.01
이런 남자 용서 할 수 없어  (0) 2008.08.31
앗싸 빠빳해졌다  (0) 2008.08.31
아저씨 놀다 가세요  (0) 2008.08.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