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ummer night



Chelsia Chan(진추하) & Kenny Bee(아비)



One summer night..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One summer dream.. made with fancy whims
That summer night..my whole world tumbled down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한 여름밤.. 별들은 밝게 반짝이고 있었지요.
어느 여름날 꿈에서는 환상적인 일들을 했었지요.
그 여름밤에 나의 세상은 무너져 버렸어요.
그대가 아니었으면 나는 아마도 죽었을 거예요..

* 반 복

Each time I pray for you my heart would cry for you
The sun don't shine again since you've gone
Each night I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You are the one for me

매일 밤 나는 그대를 위해 기도를 해요.
내 마음은 그대를 위해 울지요. 그 태양은 다시 빛나겠죠.
그대가 떠난 후 내가 그대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가슴은 그대 때문에 두근거려요.
그대는 내 사람이기 때문에..

Set me free like the sparrows up the tree.
Give a sign so I would ease my mind..
Just say a word and I'll come running wild
Give me a chance to live again.

나를 자유롭게 풀어줘요 저 나무위의 참새처럼..
내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줘요.
단 한마디만 해줘요.
그러면 나는 당장 달려올 거예요.
다시 살아갈 기회를 줘요..


ONE SUMMER NIGHT은
1976년 우리나라에서 "사랑의 스잔나"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진추하, 아비주연 영화 주제곡입니다.


진추하는 1957년생으로 
 '사랑의 스잔나, Chelsia My Love'의 주연을 맡으면서
77년 대만금마장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홍콩의 배우겸 가수입니다.
이 곡은 또 '말죽거리 잔혹사'의 OST로도 유명합니다. 



" 한 여학생이 제 우산속으로 뛰어들어 오던 밤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내 마음은 늘 그 밤의 거리에 가 있습니다.
그땐 그녀가 나와 같은 영혼을 가진 사람이라 믿었어요.
하지만 그녀는 다른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 때문에 눈물 흘립니다.
나는 아무말도 해줄수 없습니다.
가끔은 그녀 때문에 세상이 끝난것처럼 느껴져요.

버스에 두고 내린 우산처럼 그녀를 잊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말죽거리잔혹사』중에서



.....Oh.....





출처 : 꿈을가진자
글쓴이 : 오신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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