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재단사에게 맞춤양복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투덜댔다. 
“6주일이라니. 이봐요 ! 이 세상도 6일 만에 만들어졌다구." 
"알아요. 그러니까 세상이 이 꼴이죠."

 

 

<웃음참기실패 레전드>

 


사장님이 직원들이 좀 민첩해지도록 눈에 띄는 곳마다 이런 표어를 붙여놓았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그랬더니 그날 당장 경리과 직원은 3만 달러를 횡령했고, 경리과장은 사장 비서와 눈이 맞아 달아났고, 세 직원은 임금인상을 요구했다고.

 

 

 

<유리병 채색 작품>




갑이 구두쇠 친구 을과 함께 식품점에 있는데, 강도 둘이 들이닥쳐 모두 손을 들라고 소리쳤다. 
두 강도가 손님들의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하자 을이 팔꿈치로 갑을 꾹꾹 찔렀다. 
“이것을 받게.” 을이 속삭였다.
“내게 총을 줄 생각일랑 말게.” 갑이 역시 작은 소리로 대꾸했다. 
“난 영웅이 될 생각은 없으니까.” 
“총이 아닐세. 내가 전에 꾸었던 25달러야.”

 

 

 

<유리창 닦이>

 



어떤 작은 마을에서 법정배심원 자격심사를 받고 있던 할머니가 판사로부터 피고측 변호사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네, 그 사람 사기꾼예요.” 
"그럼 원고의 변호사는 아십니까?” 
“네, 그 사람도 사기꾼이죠." 
판사는 즉시 판사석으로 두 변호사를 불러서 귓속말로 이렇게 말했다. 
“당신네들이 만약 저 할머니 보고 혹시 나를 아느냐고 물으면 법정 모독죄로 벌금을 물리겠소.”

 

 

<음식점 바닥이 미끄러우면 안되는 이유>

 



어떤 유명한 변호사가 자기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를 보는 것과 같은 이유로 「플레이보이」 지를 본다고 말했다 : “결코 가보지 못할 명소들을 구경하기 위해.”

 

 

<이놈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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