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가장 게으른 것은..

제1,072호 Aha!  in the picture 엄마제비, 아빠 제비는 입안 가득 물고온 먹이를  어떤 새끼에게 물려줄까? 당연히...가장 입을 크게 벌리고  짹짹대는 놈에게 가장 많이 먹이겠지요. 왜냐하면  가장 배고픈 놈이 더 간절하고 절절하게 입을 더 크게 벌릴 것이기 땜시! ㅋ 사람도 그래요. 입을 크게 벌려야 먹을 것이든, 돈이든, 복이든... 막 물려주지 않을까요?  웃어야 되는 이유? 웃다보면 좋은 일이 막 입안으로 쏟아질 것이기 땜시! ㅋ [心心Free 유머] [아재개그를 끊을수가 없네요.ㅋㅋ 즐겨요] - 소와 개가 만나면?.............소개팅! - 소는 소인데 도저히 무슨 소인지   알 수 없는 소는?..............모르겠소 - 처음 만나는 소는?........반갑소! 제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는? .............바로 "행복하소!"  하하하 공지사항 949회 잠실웃음클럽 2004년에 시작해서 벌써 햇수로 13년째! 저는 왜 웃음클럽을 멈추지 않을까요? 그건 바로....웃음이 생명이고 희망이기땜시! 한번 오셔서 확인해보시면 어떨지? 9월25일 오후 5시30분~6시40분! 송파구보건소 3층(잠실역 10번출구) 문의:황희진(010-4234-2879) 세부정보는 당연히 클릭 클릭!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눈처럼 게으른 것은 없다...... 윤희상 시인   나주 장날, 할머니 한 분이 마늘을 높게 쌓아놓은 채 다듬고 있다 그 옆을 지나가는 낯선 할아버지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을 남기고 간다 "그것을 언제 다 할까" 그러자 할머니가 혼잣말을 한다. "눈처럼 게으른 것은 없다" ==================================== 나주가 고향인 윤희상 시인의  이야기형식의 시입니다. 생각해보니 눈만큼 겁대가리가 많은 놈도 없습니다. 지레 겁먹고 온 몸을 굳게 만드니까요. 겁많은 눈에 현혹되지 않는 방법은 꾸준한 손과 발의 움직임뿐입니다. 겁먹지 않고 반복하고,  계속하는 것만이 게으름을 이기는 방법. 유머편지를 통해 웃음도, 유머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유머고수! ㅋ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최규상의 7번째 책! 완전 강추! 대한민국 리더라면?...당연히 유머손자병법! 리더의 한 마디속에는 뼈가 있어야죠! 뼈만 있으면 삭막하죠?  웃음과 위트의 살도 있어야죠! 유머손자병법에 뼈와 살같은 유머지혜가 있어요! 책 구매하기 클릭!!!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