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눈처럼 거시기한 것은 없다!

제1,037호 Aha!  in the picture 위트넘치는 한마디는? 자...개봉박두! 와! 멋지요! 인생은 해석하고 해석해주기입니다. 유머는 바로 유쾌한 해석일 뿐! ㅋ [心心Free 유머] 진도개와 새퍼트가 산에서 달리기시합을 했다. 그런데 진도개가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고는 산을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주인이 달려가서 물었다.  "야... 너 왜 그냥 내려노는거야!" 그러자 진도개가  바로 앞에 푯말을 가리켰다.  거기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개발제한구역" 개...발...제한구역... 이해되셨나요?... 개...발.. 이해안되면 어쩔 수 없고....ㅋㅋㅋ  우짰든....똑똑한 진도개! ㅋ 수준있는 유머를 알고 싶다면? 유머분야  베스트셀러 1위! "유머손자병법"이죠!  아직도 안 읽었다면... 구매하러 가기! 클릭클릭!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눈처럼 게으른 것은 없다...... 윤희상 시인 나주 장날, 할머니 한 분이 마늘을 높게 쌓아놓은 채 다듬고 있다 그 옆을 지나가는 낯선 할아버지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을 남기고 간다 "그것을 언제 다 할까" 그러자 할머니가 혼잣말을 한다. "눈처럼 게으른 것은 없다" ===================================== 윤희상 시인의 이야기형식의 시입니다. 생각해보니 눈만큼 겁대가리가 많은 놈도 없습니다. 지레 겁먹게 하여 포기하게 만드니깐요! 겁많은 눈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손과 발을 움직여 조금씩 해나가는 것 뿐! 겁먹지 않고 손과 발의 수고로움을 앞세운다면 생각보다 목표는 가까이 있겠지요! 오늘도  할까말까 망설일 때 해버리고, 갈까말까 망설일 때 가버리는 하루되시길! 자...기분좋은 목요일 으랏차차! 독자님을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영국속담에 ‘하루가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고,일주일이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한 달이 행복하려면 말을 사서 타고,일 년이 행복하려면 집을 짓고,한평생이 행복하려면 정직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정직한 자가 하는 말은 늘 즐겁다. 고로 정직이 최고의 유머!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