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거리 예술가 듀오인 엘라와 피트르(Ella and Pitr)가 생 테티엔(Saint-Etienne)란 도시의 지붕과 땅을 캔버스 삼아
그린 작품이 공개되었다.
엘라와 피트르는 2007년에 만나 듀오를 만들었고, 버려진 건물속에서 착시벽화 시리즈를 함께 했다.
이번 작품에서 엘라와 피트르는 밋밋할 수 있는 지붕과 바닥에 잠자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22640평방미터에 그려진 이 그림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스타방 게르(Stavanger)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이 벽화는 스타방 게르 뉴아트 축제(Stavanger's Nuart Festival) 1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그려졌으며, 2015년 9월 4일 대중에게 개방된다고 한다.
가까이서 보면 무슨 그림인지 알기도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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