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에는 해운대 백사장에서 바다를 보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10월 27일, ‘국제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국제규격(가로 30m, 세로 61m) 규모의 아이스링크장 설치와 관련,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장소는 아쿠아리움 앞이다. 썰매장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운영된다.

'국제신문'은 "입장료를 어른 1만2000원·청소년 1만 원·어린이 8000원으로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해운대 구청이 공개한 조감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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