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8일(현지시각) 그루지야 출신 건축가 겸 디자이너 이라클리 키지리아(Irakli Kiziria)가

루이비통 로고가 새겨진 콘돔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해당 콘돔은 루이비통의 고유 브랜드 문양이 프린트된 포장지로 제작됐으며 콘돔 자체에도 루이비통 로로가 새겨져있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콘돔의 가격은 1팩당 68달러, 우리 돈으로 7만6000원에 달한다.

 

 

디자이너 이라클리는 루이비통사와 정식으로 제휴를 맺지 않고 외주 디자인 제작사와 공동으로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콘돔은 루이비통에서 출시한 정식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루이비통 매장에서는 팔리지 않는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디자이너 이라클리는 이 제품을 지난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만들었으며 거둬진

수익금은 에이즈 연구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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