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주왕산은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다.
마침 친구가 백암온천으로 놀러가자고 해서 이 기회에 한번쯤 맛보기 하기로 했다.
시간이 허용하면 주산지까지 보자고 했는데 아쉽게도 다음으로 미루게 될 정도의 나이였다.
천천히 음미해 보는 것도 우리 형편에 적당하다 보니 그리 아쉬울 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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