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707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며칠 전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가니

"물은 셀프"라는 문구가
저를 맞이하네요.

자리에 앉아마자 주문했지요.
"아줌마! 여기 김치찌게하고요.
그리고 셀프 한 컵도 주세요.!"

아줌마가 웃으면서
물을 가져다줍니다.

하하 그럼 그렇지.
유머를 아는 아줌마네.
유머있는 세상! 즐거운 세상!

 

최규상의 씨앗유머

역사시간. 자신의 조상에 대해서 자랑하는 시간이 되었다.

가만히 듣던 맹구가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이 물었.
"맹구..너의 집안에도 유명한 사람이 있냐?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맹구가 대답했다.
"네...맹라이언...요"

우리 최씨집안에도 유명한 분이 있었지요.
유럽으로 건너갔던....최플린...찰리!
그동네 이름으로는 찰리 최플린이었지..아마..ㅋㅋ
그리고 최이코프스키라는 분도...ㅋㅋ

 

 

 

기분좋은 유머코칭

엄마가 초딩 딸과

오랫만에 이야기를 나누었대요.

"우리 딸은 커서 뭐가 될거야?"

딸이 잠시 생각하더니 딸이 이렇게 묻더래요.

"엄마는 커서 뭐가 될건데?"ㅋㅋㅋ

이런......이런!

지난 주 가깝게 지내는 분이
경험했던 일인데 할 말이 없더래요.

나중에 이야기 해주겠다 하니
딸도 나중에 말해주겠다나 어쨌다나!ㅋ

슈바이처박사가
최고의 교육은 모범이라는데!

딸의 꿈에만 관심갖다가
정작 내 꿈은 잃어버리고 살지 않았는지!
남의 울타리만 기웃거리다가
내 꿈집의 기둥뽑힌거 모르는 거 아닌지!

오늘은 유머보다 즐겁고,
머리보다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꿈 하나 챙겨보심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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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꿈과 즐거움을 나눕니다. 유머특강 강의요청:최규상소장(010-8841-0879)

[10월의 가슴 때리는 문구]
주둥이로 망한 사람은 많아도,귀때기로 망한 사람은 없다. 그래서 신은 우리에게 한 개의 입과 두 개의 귀를 주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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