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고,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하는 사람. 떡볶이를 사 들고 퇴근하는 남자, 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를 차려 놓고 나가는 남자. 젓가락질 못하는 저를 위해 식당에서 "포크 없습니까?" 하고 물어봐 주는 자상한 남자. 한 달에 하루 내게 휴가를 줄 수 있는 남자. 영화나 책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어 두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남자. 같이 살아 보고 싶은 여자 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 주는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 이해심 많고 웃어른 공경할 줄 알고 동기간에 우애 깊은 아내. 나한테 해 주는 만큼 나의 부모님께도 잘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옥상에 올라가 밤하늘 별을 보며 막걸리 한잔 나눌 줄 아는 여자. 요리는 못해도 나와 맛있게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여자. 잠 못 이루다가도 내가 팔베개를 해 주면 살며시 잠드는 여자. 내가 돈이 없어도 마음 편하게 해 주고 용돈을 두둑히 주는여자.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는 어떻게 다를까? 행복한 부부들은 절대 싸우지 않을까? 흔히 잉꼬 부부라고 하면 아내는 늘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남편을 대하고, 남편은 뭐든 아내 중심으로 생각하며 아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해주는 줄 안다.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를 가르는 가장 큰 관건은 '말'이다. 행복한 부부들은 부정적인 언행보다 긍정적인 언행을 20배는 많이 한다. 결혼 전이나 결혼 후 남녀는 서로 자기의 중심에서 행복을 추구하는게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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