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493호] 삶을 춤추게 할 9시간의 기적!

--> -->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5월31일 493호 매주 월, 목 발송 진정으로 지킬 것은?   살다보면...지켜야 할 것이 많습니다. 성경 잠언을 통해 솔로몬왕은 말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을 지키는 일.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어려움과 고난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을 수 있는  뱃짱은 저 열쇠보다 더 강하다고 믿습니다. 오늘의 유머    딸이 엄마에게 말했다.  " 엄마 요즘은 말 뒤에 삼을 붙여서 말하는게 유행이니깐..    엄마도 이제부터 말 끝에 삼을 붙여서 말하삼"    "그래 알았다~"     " 아이~~ 엄마~!!  뒤에 삼을 붙여서 말하삼 !!"    그랬더니 엄마의 충격적인 한 마디는 무었이었을까요?      "응삼"   전원일기의 응삼이 아저씨가....그립당...*^^* 전원일기 잼있었는데..*^^*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타이타닉은 첫 항해에서 침몰했지만  아마추어가 만든 노아의 방주는 인류를 구원했다.  중요한 것은 일에 들어간 당신의 혼이지  전문성이 아니다.  아마추어임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정말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전문가인 체하며  영혼이 없는 일을 하는 것이다."  ...........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 p.45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영혼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쌩 초보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도전하는 일도 누구에게나 왕초보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판단하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면 기술이 부족해도 진정한 프로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프로인가 포로인가는.....스스로가 알 수 있습니다.   오늘도 스스로의 혼신의 열정에 깜딱(!)..놀라는 하루되시길 기원하며,   저도 제 혼을 불어넣은 세미나를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유머를 넘어서 긍정과 뱃짱으로 무장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입니다.   6월 26일, 삶을 춤추게 할 9시간의 기적에 초대합니다. 세부정보 보기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늘 혼이 담긴 편지를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강의문의: humorcenter@naver.com/ 010-8841-0879 ]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