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2월22일 467호 매주 월, 목 발송

대박을 만들자!

 
하하하

성내역 전철상가 지하식당의

주인아저씨 꿈입니다.

 

식당 프론트에 적어놓고

매일 매일 꿈을 되새기면서

즐거워하는 아저씨.

 

꿈은 영원한 웃음의 뿌리. 

그래서인지 아저씨는 늘 웃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안녕하십니까? 하하하

 

=========================================================

[대한민국_30초웃음운동]에서 저와 함께 웃고나서 하루 시작해요...동영상보면서 웃기클릭


오늘의 유머

 

 [부산의 유머편지의 왕팬이신 조원술님께서 보내준 유머입니다.왕감사!]

 

월요일 아침부터 마음을 차분하게 적셔주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큰 딸 (대학생)과 함께 출근하는 길에 딸애가 말합니다.

"아빠,  비 언제까지 온대요?"

.....

"글쎄, 비가 바빠서  설날 전에 부산에 올 시간이 있을 지 모르겠다."

 "예??????호호호"

같이 웃었습니다.   많이 웃는 것이 남는 인생입니다.

-------------------------------------------------------------------------------

날씨가 많이 푸근해졌네요.. 그래서 기분좋으니 퀴즈 하나 서비스!

- 독도에는 비가 올까요? 안올까요?....................독도에는 비 안옵니다.

비는 요즘 바빠서 독도에 갈 시간이 없대요. ㅋㅋ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유머편지 독자이신 홍해성님 보내준 유머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감사함다]

 

어느날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칠보단장을 하느라 아침부터 바빴다.

꽃단장이 끝날 무렵 머리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리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머리 여기저기 골고루 뿌렸는데 물같은 것만 흘러내릴뿐...느낌이 이상했다.

 

그래서 얼른 통을 보니...이게 왠일입니까?

냄새없는 F킬라통이 아니겠습니까?

 

머리를 다시 감고, 다시 꽃단장하느라 정신없었지만..

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재미있게 웃어주세요.

 

하하하...저도 이 유머사연을 읽고서 혼자서 많이 웃었습니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유머가 아니라 삶속에서 경험한 이런 유머는

사람의 공감을 끌면서 기분좋게 웃을 수 있는 소재가 됩니다.

 

살면서 누구나 하는 실수담은 즐거운 유머소재가 됩니다.

저도 출근길에 지하철안에서 핸드폰을 꺼냈는데......리모콘이었던 경험도 있고,

음식을 먹고 컵과 그릇을 씽크대에 두고 돌아서는데 아내가 포복절도를 합니다.

......ㅋㅋㅋ 부엌 씽크대가 아니라 화장실의 세면대위에 그릇을 놓았던 거지요.

 

사람을 즐겁게 하는 능력을 갖고 싶으시죠?

과거 자신의 실수담을 끄집어보세요.. 그리고 즐겁게 각색해보세요.

약간의 뻥도 가미하면 더 멋있겠고, 어느부분에서 뒤집어지는 멘트를 던질것인지도

고민해보시면 진정한 명품유머가 탄생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유머는 바로 우리 인생속에 있습니다.

더 전문적으로 유머를 배우고, 저의 개인 코칭을 받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최규상의 셀프유머코칭과정"을 권합니다. 하루종일 웃으면서 배우실 수 있습니다.

3월 6일 토요일....13회 셀프유머코칭과정에서 유머의 비밀을 배워보세요..세부정보보기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유머의 비밀을 나눕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강의문의: humorcenter@naver.com/ 010-8841-0879 ]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