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09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수상 작품인 '소화전 수도꼭지)
화재 등의 위기 상황 시 소화전으로 변신하는 '소화전 수도꼭지'의 모습이다.
주방에 불이 나면 열을 자동으로 감지해 고압의 물을 내뿜는 '소화전 수도꼭지'는
국제 발명대회인 2009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수상 작품으로,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들이 만든 것이다.
이 수도꼭지에는 열을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 및 고압으로 물을 내뿜는 소화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가스를 잠그지 않아 걱정이 많은 주부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발명품이라는 것이 대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발명품을 만든 학생들은 16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는데, 조만간 이 제품이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디자인 관련 언론들은 내다봤다.
[팝뉴스]
'(공예·디자인·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콤하게 녹을 것 같은 초코렛 패션쇼 (0) | 2009.10.19 |
---|---|
아이디어 제품들 (0) | 2009.10.13 |
너무 야한 컨셉의 가구들 (0) | 2009.10.12 |
뇌파를 읽어 졸음 운전자 깨우는 첨단 모자 (0) | 2009.10.12 |
시드니 국제 먹을거리 축제 포스터 (0) | 200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