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09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수상 작품인 '소화전 수도꼭지)


화재 등의 위기 상황 시 소화전으로 변신하는 '소화전 수도꼭지'의 모습이다.
주방에 불이 나면 열을 자동으로 감지해 고압의 물을 내뿜는 '소화전 수도꼭지'는

국제 발명대회인 2009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수상 작품으로,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들이 만든 것이다.
이 수도꼭지에는 열을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 및 고압으로 물을 내뿜는 소화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가스를 잠그지 않아 걱정이 많은 주부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발명품이라는 것이 대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발명품을 만든 학생들은 16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는데, 조만간 이 제품이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디자인 관련 언론들은 내다봤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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