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를 입고 거리를 걸으면 자동으로 주위에 '윙크'를 보낼 수 있다는 '윙크 청바지'의 모습이다.
'윙커스'라는 이름의 이 청바지는 미국 워싱턴 에버렛에 살고 있는 윌리엄 존스가 개발한 것으로,
엉덩이 부위에 커다란 눈동자 두 개가 그려져 있다.
바지를 입고 보행을 하면 엉덩이 부분이 접혔다 펴졌다 반복하면서 눈동자가 깜빡이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개발자의 설명이다.
존스는 사자, 오리 등 다양한 눈동자를 그려 넣은 청바지를 만들었는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실제 로 청바지를 판매하고 있다.
존스는 사자, 오리 등 다양한 눈동자를 그려 넣은 청바지를 만들었는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실제 로 청바지를 판매하고 있다.
윙크하는 청바지의 판매 가격은 159~579달러 수준으로 다소 비싼 편. 윙크하는 청바지 '윙커스'는 지난 주 NBC 등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일부 언론들은 "황당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사진 : 윙크하는 청바지 윙커스)
(사진 : 윙크하는 청바지 윙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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