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오토디자인전에서 Elvis Tomljenovic이라는
학생 작품 MOY는 컴퓨터와 차량과의 상호작용할 수 있는
컨셉으로 투명한 자동차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스킨을 차량에
무선 데이터 전송으로 디자인을 적용하여 다양하게 꾸밀 수
있으며 디자인은 여러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차량에 마치 스티커를 랩핑한것처럼 어느때든 기분에 따라
차량의 스킨을 바꿀 수 있다. 즉 차체 전체가 스크린이
되어 디자인한 이미지를 영상으로 표출하는 방식이다.

차체는 내외부를 폴리카보네이트 사이에 액체 크리스탈과
LED 다이오드, 전기크롬필름을 넣어 이미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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