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두 발을 올려놓은 편안한 자세로 각종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컴퓨터 작업이 가능한 '키보드 바지'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두꺼운 키보드를 얇게 잘라 바지 위에 부착한 형태의 '키보드 바지'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는 24살의 청년 잭 스미스가 만든 것.
스미스는 자신이 만든 키보드 바지를 입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는데,
IT 관련 매체 및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키보드로서의 기능이 완전하지 않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의견.
왼쪽 바지 위에 부착된 키보드는 제 기능을 다하고 있다고 스미스는 강조했다.
(사진 : 아마추어 발명가가 만든 '키보드 바지' / 잭 스미스 인터넷 홈페이지)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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