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생활 할 때는 농구 잘하는 것 말고는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해보니 '우물 안 개구리'로 산 것 같다.
농구만 했으니 친구나 아는 사람들도 농구인들 뿐이다.
'반쪽 인생'을 사는 것 같다.
-프로농구 전주 KCC감독. 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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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영어를 공부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은퇴 후 축구 연수를 위해 영국에 갔는데 영어 때문에 고생했다.
후배들이 미리미리 인생에 대한 설계를 하고,
필요한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은퇴 후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된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감독.황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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