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동차 회사 푸조의 자동차 홍보 이벤트. "스카프 알몸 대소동"

푸조의 뉴 308CC에는 머리 받침에서 따뜻한 온기가 나와 운전자의 목과 머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신개념 난방 시스템이 장착되었는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젊은 남녀 모델 308명을 동원해 "알몸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하지만 남녀 모델들은 실제로 옷을 벗지는 않았고, 몸에 딱 딸라 붙는 피부 색깔의
"누드 의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홍보 이벤트였다는 것이 언론 및 네티즌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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