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다 '이 대목에서는 사람들이 울어야 하는데,안 그러면 어쩌나'
하면서 불안한 마음으로 슬쩍 객석을 보지.
눈물을 훔치는 관객이 눈에 들어오면
'아! 내 춤이 아직은 살아 있구나' 하고 정말 기분이 좋지.
그때 춤을 한 보람을 느껴."
-무형문화재 27호 승무와 97호 살풀이춤 예능 보유자 이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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