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cow6204
2009. 2. 20. 14:41
2009. 2. 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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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 요정들의 패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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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위의 ‘패셔니스타’ 윌리엄스 자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세레나 윌리엄스는 푸른빛 코트와 어울리는 무늬를 가진 원피스를 입고 출전했다. 강력한 근육질 몸매와는 어울리진 않지만 패션 센스 하나만큼은 최고. 동생 세레나보다는 패션센스는 약간 모자르지만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도 노란색의 홀터넥 원피스로 단장하고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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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게 좋아요!’다니엘라 한투코바
코트위의 차세대 요정이라 불릴만한 깜찍한 외모를 가진 슬로바키아의 다니엘라 한투코바선수. 뛰어난 경기실력도 볼거리지만 타이트한 원피스형 운동복으로 관중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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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큼은 최고’ 옐레나 얀코비치
같은 조국을 가진 아나 이바노비치와는 비교되는 외모로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얀코비치. 2009 호주 오픈에서도 강력한 1위 후보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옥색 원피스형 운동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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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계의 브룩 쉴즈’ 아나 이바노비치
뛰어난 외모로 남성팬들의 관심을 사고있는 세르비아 출신의 아나 이바노비치 선수. 2009 호주 오픈에서는 위 아래 보라색 운동복으로 입어 뛰어난 외모를 한층 더 빛냈다. 뛰어난 실력에 연예인급 외모는 서비스, 사라포바가 빠진 2009 호주 오픈의 최강 미녀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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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머리 러시아 소녀’ 안나 차크베타제
항상 댕기머리 헤어 스타일로 경기에 출전해 팬들에게 ‘댕기머리 소녀’란 별명을 얻은 러시아 출신의 안나 차크베타제 선수.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아직 뛰어난 성적을 보인적은 없다. 이번 호주 오픈에서는 건승하길~
[사진출처=A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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