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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의 배낭속
무거운 것들
하나, 둘 버리면서
산행길 걷습니다.

삶의 복통 일으키는
물질 명예
자신을 사랑하는
욕심까지 툭툭 털어

깊은 계곡 바위틈에 묻고
발로 꼭꼭 밟았지만
사랑하는 그대만은
어찌해 볼 수가 없습니다.

걷다가 쓰러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등짝에 달라붙어
어리광을 부리는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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