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에 대한 용도는 동서양이 서로 다른 듯 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등은 가면을 주로 놀이(공연)에 분장용으로 썼습니다.
일종의 역활에 따른 분장용 가면이었던 것이지요.

그러나 서양에서는 공연용 보다는 실제생활의 활용도가 더 높았습니다.

신분 노출을 꺼리는 귀족들이 외출 할 때에 가면을 쓰고 나가기도 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가면무도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가면을 쓰고....
그들은 어떤 은밀함을 꿈꾸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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