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로, 책상으로‘변신램프’
높이 160cm 폭 100cm인 이 램프는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조명처럼
보이지만 사실이 속에는 웬만한 크기의 책상이 하나 숨겨져 있다.
램프의 갓 부분을 닫아 놓으면 평범한 조명 역할을 하지만
양쪽을 젖히면 바로 책상으로둔갑하는 것.
또한 책상 위의 스탠드 역할도 하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멋쟁이 여성 필수품 ‘매니큐어기계’
손을 넣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매니큐어가 칠해지는 이 기계는
미국의 ‘이매지네일(Imaginail)’사가 개발한것으로서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열 손가락 모두 칠할 경우 약 7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디지털 해시계
작동원리는 해의 움직임과 그림자를 이용하는
옛날 해시계와 같아서 건전지는 필요없다.
접시를 두 장 겹쳐 놓은 모양으로 되어 있는 이 해시계는
위쪽 접시를 통과한 햇빛이 아래쪽 거울에
시계바늘 그림자가 아닌 숫자를만들어내 이색적이다.
가정용 자판기
보통 자판기를 크기만 작게 만든 것 같은 이 자판기는 전용 동전을 넣으면
차가운 음료가 나온다는, 자판기와 같은원리로 작동된다.
350ml 캔이 최대 10개까지 들어가며 보온기능은 없다.
1백엔짜리 동전도 인식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용도로만 사용해 달라고.
빨간색(코카콜라)과 파란색(펩시콜라)의 앙증맞은 디자인의 이 자판기는
재미뿐 아니라 인테리어용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오토바이용 에어백
오토바이와 재킷이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어 넘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고로
와이어가 빠지게 되면 순간적으로 재킷이 부풀어오른다.
부풀어 오른 재킷은 목과 등허리 등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한장 커터] - 뒷장은멀쩡해요
Single Sheet Cutters’를 사용하면 가장 위에 있는
한 장만을 잘라낼 수있다.
잡지나 신문 등을 포장한 비닐재도 안의 내용물을
다치지 않고 잘라낼 수 있다. 두 개가 한 세트.
[얼음 대용 돌] - 음료수에 돌을넣자
소프스톤’(활석의 일종)을 사용해보자.
이 돌을 물에 적셔 냉동실에 넣어 두면 표면에하얗게
서리가 생길 정도로 차가워질 것이다.
이를 음료수 등에 넣으면 오랫동안 차가움을 유지한다고 한다.
물론 돌이기 때문에 녹아 없어질 리도 없다.
몇 번이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