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Rob fettit 라는 예술가가 폐기된 휴대폰 5000천 여대를 모아만든 예술작품으로 이미 오래되고 단종된 기종의 전화기들이 하나의 거대한 소용돌이를 이루며 주욱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 형상이 꼭 꽃이 활짝피어 있는듯한 모습인데요. 그 안에 담겨진 의미는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변해가는 문물의 대한 소비감정과 자꾸 도태되어가는 문물의 세태를 풍자한 예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예·디자인·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차를 재활용한 멋진 쇼파  (0) 2008.11.19
폐자동차의 멋진 변신  (0) 2008.11.19
패트병을 주전자처럼 사용하는 법  (0) 2008.11.19
페트병으로 만든 이글루  (0) 2008.11.19
패션 장화  (0) 2008.11.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