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9일, 뉴욕에서 열린 'HP Vivienne Tam Fashion Show'에서 선보인
'HP 비비안 탐 특별판 노트북'


휴렛패커드(HP)와 비비안 탐의 제휴로 탄생한 것으로 컴퓨터 회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와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비비안 탐은
노트북의 액세서리와 외장 디자인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고 한다,


노트북 외장을 보면 단연 모란꽃이 눈에 띈다. 비비안 탐의 말에 따르면,
'모란'은 중국의 국화로 부귀영화를 상징하고 여러겹의 꽃잎이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하는 현대여성과 비슷하며 이 노트북은 패션에 대한 관심과 기술에 대한 열정을
지닌 현대여성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판매는 내년초로 예정되어 있다.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탐과
HP 퍼스널 시스템그룹 월드와이드 마케팅 부사장 삿지브 차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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