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이 몰아치면서 서핑으로 유명한 호주의 얌바 해변이
카푸치노(?) 해변으로 변해버렸다네요~

과학자들의 얘기를 빌리면 이런 현상은 30년만에 나온 것!
플랑크톤과 해조류가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면서

많은 양의 단백질을 생성하고 그 단백질 때문에 거품이 일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거품 바다의 촉감은 과연 어떨까?
그 속에 빠져본 한 어린이의 말을 빌리자면
마치 공기 속을 달리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당.~~

'재미삼아 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나콘다 같은 비행기  (0) 2008.10.07
모나리자의 숨겨져 있던 끼의 발산  (0) 2008.10.07
예술적인 합성들  (0) 2008.10.07
위험한 이착륙  (0) 2008.10.07
두바이에 에어컨 육교 첫 등장  (0) 2008.10.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