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사이가 좀 거시기한 집사 부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수요일날...남푠 혼자 예밸 갔다 오더니...

그날밤...늦도록 마눌을 찐~ 하게 거시길 해 주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 해진 마눌...*^^*

대견한 눈초리로 남푠을 보면서...^^*

" 당신 오늘 왠일 이유?...^^

"" ...............!!


"다~ 목사님의 설교 덕분 이야....-_-

...........@#$%^&*............

다음날 아침..........

어젯밤 일이 ....

목사님의 설교?....


마자!!..... 목사님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을 거야...

비싼 과일 바구닐 들고 목사님을 찾아 갔다...^^

" 목사님~ 고마워요..

그리고 어제저녁 설교...참 좋았다죠?...^^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 하라는 설교 였던 가요....


그러나 목사님은 고개를 설래~설래~.....

아닌데요....


원수를 사랑 하라...라는 설교 였는데요...

미쵸!!.........

'웃다 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녀혼탕  (0) 2008.09.11
어느 아줌마의 일주일  (0) 2008.09.11
(사진)정말 무서운 여자  (0) 2008.09.11
(카툰)고추의 수난시대   (0) 2008.09.05
(사진)한 잔 하러 오세요  (0) 2008.09.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