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e Home Country Roads / John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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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enver Take Me Home Country Roads 존 덴버의 본명은 존 헨리(John Henry)로,1943년 12월 31일에 뉴 멕시코주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피터 폴 앤 매리 에게<Leaving On A Jet Plane>을 작곡해 주었고, (Rhythms And Reasons)로 가수의 자리에 섰다. 그리고 존 덴버의 이 곡은 두 장의 앨범에 발표되었는데 제일 먼저 (An Evening With John Denver) 앨범과 또 하나는 그의 컨츄리 클래식 앨범에 발표되었다.'32세의 그는 미국의 가장 대중적인 가수'라고 <뉴스 위크>지가 1976년 공언한 대로 존 덴버는 전성기 시절 내내 '미국의 목소리'(The voice of America) 로 통했다. 그의 청량제 같은 노래들과 수더분한 '촌놈' 외모는 곧 1970년대 중반의 '미국 그 자체' 였다.그는 산을 사랑한 컨트리 보이 였다. 공군 조종사의 아들로 존 헨리 듀센도르프가 본명인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산이 많은 도시 덴버의 이름을 따 개명했다. 존 덴버의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1974년 여름 전미 차트 정상에 오른 '애니의 노래(Annie's song)'이 곡은 그가 캠퍼스 커플로 1967년 결혼한 아내 앤 마텔(Ann Martell)을 위해 쓴 곡이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1980년대 들어서 존 덴버는 이 축복의 찬가를 부를 수 없게 되었다.영원할 것만 같던 아내 앤 마텔과 1983년 갈라 서고 말았다.그후 음주운전,두 번째 아내인 델라니와의 이혼등.환경 운동에 나서고 기아 문제와 복지 부문, 그리고 반전 활동에 아낌없이 자신을 바쳤던, 모든 찬란한 순간이 빛을 잃어 가는 순간이었다. 1982년 플라시도 도밍고와 '아마도 사랑은(Perhaps love)'을 함께 부르며 건재를 과시했지만 주류에서는 이미 떨어져 있었다.매우 소박하고 순진한 가사로1970년대 컨트리 송을 전세계적인 음악 장르로 승화시킨 장본인 John Denver..그러나 그는1997년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 웹 출처 -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most heaven west Virginia
서버지니아주는 거의 천국에 가깝네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블루리지산과 쉐난도강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그곳의 역사는 나무들보다도 오래되었지만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산들 보다는 짧고 산들바람처럼 지나가네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버지니아주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에 관한 것이네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광부의 부인인 그녀는 푸른물에 익숙치 않았네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어둡고 탁한 하늘은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손수 만든 위스키의 맛을 
희미하게 연상케 하고 눈물이 고이게 하네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버지니아주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I hear a voice in the morning how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의 목소리가 나를 부르고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는 내가 집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일깨워주고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운전을 할때면
That I should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어제, 어제 벌써 집에 가 있었어야 한다고 느껴지네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버지니아주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버지니아주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John Denver
    8" 自走砲
    
    
    
       저무는 바다를 머리맡에 걸어두고 / 이외수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 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 감싸 안으며 나지막이 그대 이름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8" 自走砲 인생은 한권의 책과같다 인생은 한권의 책과같다. 어리석은 이는 마구 넘겨버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열심히 읽는다 단 한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 한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괴 테 ]
    Take Me Home Country Roads / John Denver
    출처 : 꿈을가진자
    글쓴이 : 오신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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