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61억원 가치 '오타니 50-50′ 홈런볼
ironcow6204
2024. 12. 4. 10:16
[타임아웃] 61억원 가치 '오타니 50-50′ 홈런볼
스포츠 공 경매 사상 최고액 경신
오타니가 또 새 역사를 만들었다.
미 프로야구(MLB) 첫 50(홈런)-50(도루)을 달성했을 당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날린 50호 홈런 공이 경매에서 439만2000달러(약 61억원)에 낙찰됐다.
스포츠 공 경매 사상 최고 액수다. 종전까지는 1998년 마크 맥과이어가 세운 시즌 70호 홈런 공 300만5000달러(약 40억원)였다.
<귀하신 공 - 오타니 쇼헤이의 50호 홈런공. 23일 61억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