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의 斷想
[22422]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중 37.8%는 홀로 사는 1인 가구로 파악됐다.
ironcow6204
2024. 11. 8. 08:34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중 37.8%는 홀로 사는 1인 가구로 파악됐다.
독신 고령자의 20%는 교류하는 사람조차 없다고 응답해, 홀로 사는 고령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통계청의 ‘2024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는 총 565만5000가구로, 그중 213만8000가구(37.8%)가 1인 가구였다.
현행 인구 조사 방식을 도입한 2015년에는 독신 고령자 비율이 32.9%였는데, 8년 만에 5%포인트가량 늘어났다.
<지난 6월 정읍시 보건소 직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피해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