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의 斷想
[22150]작년까지는 온라인 중계를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ironcow6204
2024. 4. 12. 11:32
올해 프로야구 온라인 중계는 돈을 내고 봐야 할 전망이다.
정확히는 온라인 중계권을 사들인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TVING)에 가입해 매달 일정 요금을 내고 보는 것이다.
작년까지는 온라인 중계를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티빙 가입자만 볼 수 있게 된다.
다만 스마트폰이나 PC 등에서 보는 온라인 시청에 한정된 것으로, 지상파와 스포츠 채널 등 TV 중계는 전처럼 볼 수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4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야구장에서 올해 첫 청백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