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年 3만5000명이 ‘제주 한달살이’… 가장 인기 많은 지역은 ?
ironcow6204
2023. 5. 17. 14:17
年 3만5000명이 ‘제주 한달살이’… 가장 인기 많은 지역은
통계청·SKT 데이터 결합 분석
애월읍 가장 선호... 구좌·조천읍 순
40세미만 39%, 가족동반이 52%
60세 이상은 남원읍·표선면 선호
연간 3만5000명이 ‘제주 한달살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름과 바다, 숲 등 자연과 가까운 숙박지가 인기가 많았는데, 지역별로는 애월읍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년간 제주를 찾은 방문자 933만명 중 한달살이(체류 기간이 28일~31일)를 한 이들은 3만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25일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 열린 왕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