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의 斷想
[21667]단건 배달의 경우 일반 배달 대행 업체 수수료보다 가격이 최대 50% 가까이 비싸다
ironcow6204
2023. 4. 5. 09:02
일부 영세한 자영업자는 2019년 쿠팡이츠에서 시작돼 ‘배민1′에도 단건 배달이 도입되면서 배달료 인플레이션이 심화됐다고 주장한다.
단건 배달은 특정 업체 소속 기사들이 음식을 딱 한 건만 배달하기 때문에, 주문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더 빠른 시간에 배달받을 수 있어 수요가 높다.
실제 작년 말 정부 실태 조사에서도 배달 이용자의 66%가 단건 배송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시간으로는 20~30분 내 도착하는 것을 가장 희망했다.
‘단건 배달’의 성장에 소비자 선호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한 배달노동자가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배달 음식을 오토바이에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