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복숭아가 수박을 제치고 여름 대표 과일로 등극했다.
ironcow6204
2022. 11. 20. 10:28
복숭아가 수박을 제치고 여름 대표 과일로 등극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크기가 큰 수박 대신 한번에 하나씩 먹을 수 있는 복숭아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장에서 판매한 과일과 수박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복숭아가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수박이 여름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하고 복숭아는 2위에 머물렀다.
<21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를 찾은 고객이 과일 코너에 진열된 복숭아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수박이 여름 제철 과일 매출 1위였지만, 올해는 복숭아가 수박을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