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는 울음소리보다 멀리 간다
913.
ironcow6204
2022. 8. 26. 15:32
납세자가 세무서로 전화를 걸어 자기도 소득세 공제를 받을 수 없겠느냐고 문의했다.
흘러나온 대답은 “안됩니다 !”였다.
그리고 뒤를 이은 말은 : “이것은 녹음된 안내말씀입니다.”
<냥르가즘>
“수프 속에 파리가 빠져 있소!”
손님이 항의하자 웨이터가 재빨리 대꾸했다.
“파리도 훌륭한 수프의 맛을 아는군요!”
<뭐? 사진 찍는다고?>
요즘은 누구나 절약하는 시대.
어떤 사나이는 식당 종업원에게 “팁 대신에 제 아내가 식탁 치우는 일을 도와 드리도록 하지요.” 하더라고.
<여우 3D>
득남을 한 아빠와 친구의 대화 : “우리 아들 녀석이 눈, 코, 입은 물론이고 턱까지 나를 쏙 빼닮았어.”
“그래, 그래, 알았어. 너무 비관하지 말라구. 자라면서 차차 나아질테니까.”
<멍멍이의 선택>
“여보, 나의 어떤 점이 제일 좋아요? 내 지성미? 아니면 이 근사한 몸매?” 하고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의 그 유머감각이 좋아.”
<괜찮아 자연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