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日 초등학교들 “별명 부르지 마… 왕따 원인 된다”
ironcow6204
2022. 7. 13. 09:52
[NOW] 日 초등학교들 “별명 부르지 마… 왕따 원인 된다”
일본 초등학교에서 학생들끼리 상대방을 ‘○○씨’(상·さん)라고 부르게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보도했다.
평소 어린 학생들이 서로를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집단 따돌림의 한 원인이라는 진단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스키기(槻木) 초등학교의 유일한 학생 미오(南凰·7)양이 지난 4월 열린 입학식에 참석해 교가를 부르고 있다.
그를 축하해주기 위해 인근 학교의 학생과 선생님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 학교는 스키기로 이주한 미오를 위해 7년 만에 재개교했다.
2020년 일본 구마모토현 스키기 초등학교 학생이 입학식에 참석해 교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