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작품들을 만든 작가의 이력은 자세히 나타나지 않습니다. 식물학자에서 은퇴하였다고만 되어 있네요.

소개하여 드린 '토드 맥렐란(Todd McLellan)의 분해(Disassembly)' 라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이걸 자연세계에서 적용할 수 없을까 연구 하다가 꽃을 대상으로 만들었다 합니다.

최대한 실제 꽃의 근접한 이미지를 나타내려고 하였지만 평면상으로는 약간의 한계가 있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 크고 예쁜 코스모스 꽃을 따다가 책갈피속에 오랫동안 묻어 두었다가 몇 년 뒤 발견하여 본 느낌과 비슷합니다.



 

해바라기

 

 

퍼플 플라워(?)

 

 

카네이션

 

 

국화

 

 

거베라

 

 

백합

 

 

오렌지 게바라

 

 

페루 릴리

 

 

장미

 

 

장미

 

 

 

 

 

우리가 흔히 오크통이라 하는 나무로 된 와인 술통을 배럴(barrel)이라고 하는데 오크나무가 주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그냥 오크통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프랑스 최대의 오크통 제조엽체인 Seguin Moreau의 작업 현장입니다.
와인이나 코냑을 저장하는 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인데 코냑이란 것은 포도주를 한번 더 걸러 알콜 돗수를 쎄게 한
증류주를 말 합니다.

원래 코냑(Cognac)이란 것은 상표 이름, 즉 우리가 조미료 카몬 미원을 지칭 하듯이..

포도주를(좀 유식하게 이야기 하면 와인을) 증류하여 만든 것을 브랜디(brandy)라 카는데 프랑스 코냑(cognac)지방의 브랜디가 위낙 유명하다 보니 그냥 코냑이 술 이름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전에 앙리 뒤도뇽 에리타주라는 코냑이 한 병에 20억이 넘는다며 호들갑을 떤 일이 있었지요.

(그럼 한방울만 하여도 얼마냐 ㅜㅜㅜ)
울 집 술 창고엔 그나마 나폴레옹급 CAMUS 두병 있습니데이..



 

 

완성된 오크통

 

 

최초 공정. 오크나무를 샌드위치 모양으로 잘라서 8개월 정도 건조

 

 

간간히 물을 뿌려 줍니다.

 

 

조립을 시작 합니다. 나무판은 각각 다른 크기로 잘려져 있으며 대략 20여개 이상이 한통으로 만들어 집니다.

 

 

퍼져있는 밑 부분을 연걸하고 나무를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밑에서 불을 피웁니다.

 

 



 

 

얼마 정도 굽느냐에 따라 코냑의 맛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단부를 조립합니다.

 

 

토스팅(toasting)작업을 거칩니다. 2mm정도 토스팅을 한다고 합니다.

 

 

 

두껑을 맞춰 넣고 조립합니다.

 

 



 

 

임시로 테두리에 둘렀던 후프를 제거하고 새 후프로 고정합니다.

 

 



 

 

주뎅이 뚫는 기계입니다. 오크통은 주뎅이가 옆구리에 있습니다.

 

 



 

 

주뎅이는 가장 넓은 곳에 뚫습니다. 갑자기 이전 시골의 똥장군이 생각 나네요.ㅜㅜ

 

 



 

 



 

 



 

 

구멍을 막을 코르크 마개

 

 

사용 설명서도 붙이구요.

 

 

마지막으로 포장을 합니다.

 

 

특별히 왕대빵 오크통도 주문 받습니다.

 

 

가득 담아 집에 두고 마시면 넉넉할 것 같네요.

 

 



 

 


 

건축현장이나 공사판에서 일을 하여 본 분들은 아시바(あしば)라는 일본식 건축용어를 잘 알 것입니다.
건축물 외벽에 설치하는 일종의 발판으로서 순 우리말로 바꾼다면 디딤새라고 하면 되겠지만 요즘 현장에서는 비계(階,스캐폴딩scaffolding)라는 용어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숀 어셔(Shaun Usher)라는 블로거가 이런 비계 사진을 집중적으로 수집한 것이 있네요.

다양한 건축의 시초 장면이 재미있기도 하고 예술적으로 보여 지기도 합니다.

아직도 중국 같은 곳에서는 대나무로 된 비계로 작업을 하기도 하고 후진국으로 갈수록 안전시설이 미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목이나 건축에 대하여는 선전국의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은 조립식으로 된 비계를 사용한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산 페르민 축제는 스페인의 북동쪽에 자리잡은 빰쁠로나(Pamplona) 시에서 매년 7월에 개최된다.
6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동안 거행되는 이 축제는 대개 '소몰이 축제'로 알려져 있다. 거리에 풀려 나온 소 떼와 흥분한 군중들의 함성, 그리고 수많은 참여자들의 질주는 그야말로 스릴과 긴박감 그 자체를 연상케 한다. 하얀 복장을 하고 목과 허리에 빨간 손수건과 띠를 두른 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소들의 주위를 뛰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정말 아찔하기까지 하다. 해마다 소의 뿔에 찔려 넘어지기도 하고, 소 떼에 밟히기도 하고, 심지어 사망까지 하는 불상사도 생기지만 산 페르민 축제에 대한 스페인 사람들과 관광객들의 열광은 좀처럼 식을 줄을 모른다. 오히려 자신의 용맹을 과시라도 하듯 이 '거리 투우'에 대한 참여도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산 페르민 축제의 기원은 1591년 이전인 나바라(Navarra) 왕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 이 축제는 빰쁠로나시의 수호성자이자 3세기말 주교였던 산 페르민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성축일은 7월이 아닌 10월 10일이었다. 그러나 가을, 겨울이 우기인 스페인으로서는 날씨 관계상 이 때에 축제를 갖는 것이 부적합하였고 그래서 주교의 허락아래 지금과 같은 날짜로 옮기었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종교적인 배경 외에도 빰쁠로나시는 14세기이래 매년 10월 10일이 되면 일주일간 상업적인 성격의 시장을 열고 있었고 또 이 기간만큼은 죄인들마저도 체포하지 않는 특혜를 부여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산 페르민 축제의 또 다른 요소는 말할 것도 없이 매년 열리는 투우 경기이다. 그리고 위의 세 가지 요소들이 1591년을 기점으로 하나로 결합되면서 지금의 산 페르민 축제가 된 것이다. 이 중에서도 산 페르민 축제를 가장 비중있게 만드는 것은 역시 투우 경기이다. 5월이나 6월 등 다른 시기에 열리는 투우 경기와 비교해 볼 때, 산 페르민 축제기간 중에 실시되는 투우 경기는 모든 입장권이 매진될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그러나 산 페르민 축제의 정수라고 한다면 뭐니뭐니해도 "소몰이 축제" 혹은 "거리 투우"라 통칭되는 행사가 될 것이다.

경기장에서 정식으로 투우가 열리기 전에 거리에서 소를 몰 듯 달리는 이 축제는 산 페르민 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축제 참가자들은 말 그대로 강인한 투우사로 변신한 듯 소들을 자극하며 그 좁은 골목길을 질주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으로 달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예전에는 축제 참가자들이 소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앞이 아니라, 뒤나 옆에서 뛰었다고 한다. 그러나 19세기 중엽에 들어서 정육사들과 몇몇 주민들, 그리고 소몰이꾼들이 소 앞에서 뛰었던 것을 계기로 오늘날의 모습과 같이 정착되었다는 이야기다.

축제는 7월 6일 자정 빰쁠로나 시청앞 광장에서 시작된다. 시청 발코니에서 '산 페르민 만세(Viva San Fermin)'라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거대한 폭죽에 불이 붙으면서 광장에 몰려든 군중들은 서로 얼싸안고 춤을 추며 축제의 시작을 기뻐한다. 이들은 포도주와 샴페인을 밤새도록 마시며 떼를 지어 마을 전역을 누비기도 한다. 18만명이 사는 빰쁠로나시에 50만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드니 축제기간동안 광장이나 공원에서 노숙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빰쁠로나는 유럽에서도 유일하게 축제기간 중에 거리에서 잠을 자는 것을 허용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다음날 아침 8시가 되면 참가자들은 정해진 복장을 하고 울타리가 쳐진 거리 안으로 입장을 해야 한다. 행사가 시작되기 이전에 이들은 수호성인인 산 페르민에게 합창으로 기도의 노래를 3번 부르며 그의 도움을 구한다. 드디어 산 페르민 성당의 종소리가 축제를 예고하고 곧이어 첫 번째 총성이 울리면서 소몰이 행사는 시작된다. 투우들을 가둔 우리의 문이 열린 것이다. 두 번째 총성이 울리면 소 떼는 거리로 내몰리게 되고 이때부터 이들은 약 900m 거리의 좁은 길을 내달리게 된다. 광란하는 소들과 사람들이 한데 뒤엉켜 투우장으로 이어지는 좁은 구시가지를 달리는 것이다.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긴장과 군중들의 함성소리는 온 빰쁠로나시를 메우고 사람들은 어느덧 참가자와 구경꾼이 없는 축제의 한마당에 서 있음을 알게 된다. 세 번째 총성은 투우들이 이미 투우장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리고 그 날의 소몰이 행사는 마지막 총성과 함께 끝이 난다. 이렇게 일주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거리 투우'가 실시된다. 그리고 축제의 마지막날 밤은 불꽃놀이와 춤과 음악으로 장식된다. 특별히 축제에 참가했던 모든 사람들이 축제의 아쉬운 밤을 촛불을 밝히며 보내기도 한다.

한편 산 페르민 축제 때는 "리아우 리아우"라고 불리우는 거인 인형 행렬도 볼 수 있다. 빰쁠로나 시장과 의원들이 커다란 인형들과 음악대와 함께 행진하는 것으로, 1591년 처음 축제 때는 시 당국자들만이 그 행렬에 참가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1915년부터 오늘날의 모습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이 행렬이 있을 때면 주민들은 시 당국자들에게 그들의 실정에 대한 비난을 퍼부었고 심지어 물세례마저도 주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정치적인 성격보다는 거인 인형들의 행렬이 주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솜뭉치로 된 방망이를 들고서 시민이고 관광객이고 할 것 없이 아무나 때림으로써 누구든지 구경꾼이 아닌 축제의 참가자가 되도록 부추긴다.

한편 스페인의 한 지역축제가 이처럼 세계적인 축제로 주목을 받게 된 데에는 어네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1899-1961)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있다. 그의 처녀작 <그래도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가 바로 산 페르민 축제에 의해 큰 영감을 받은 작품일 뿐 아니라, 작가 자신이 실제로 축제에도 참여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1923년부터 줄곧 10년 동안 산 페르민 축제에 참가할 정도로 이 스페인 축제에 대해서는 열광적인 팬이었다. 지금도 빰쁠로나시에 가면 이 미국 작가가 자주 머물고 갔던 카페와 호텔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심지어 그를 기리는 기념비마저 발견할 수 있다.

투우 경기를 둘러싸고 스페인에서 찬반양론이 갈라지듯, 산 페르민 축제에 대해서도 스페인 사람들 모두가 환영의 박수를 보내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지금까지 수백 명의 부상자를 낸 행사이고 보면 부질없고 어리석은 축제로 여겨질 수도 있고 청년기의 한 때 만용이라고도 치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경멸과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산 페르민 축제는 여전히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을 뿐 아니라 해가 거듭할수록 더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는 아마도 죽음을 무릅쓰고 내달리는 광란의 질주가 참가자들 자신에게는 그 인생에서 한번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서인지도 모르겠다. 혹은 인간의 한계와 삶의 권태를 한꺼번에 벗어버리고 싶은 인간 내면의 끊임없는 욕구가 그들로 하여금 그렇게 내달리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어떤 이유에서이건 피레네 산맥 기슭에 자리잡은 이 작은 마을에는 아직도 흥분과 함성의 "소몰이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설명 내용은 웹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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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저널(LiveJournal)의 블로거인 Ilya Varlamov(모스크바 거주)씨가 야간에 상하이 빈민가의 뒷 골목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세계 어느 도시든지 고층 빌딩 숲이 있는 중심가를 벗어나면 가난한 빈민가가 공존하고 있고 그곳에서는 또 다른 삶의 애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도심을 여행하며 겉모습에 반하는 것보담 이런 골목 여행을 즐기며 사람 내음을 맡을 줄 아는 멋진 친구네요.

소소한 것에 행복을 찾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사는 이곳의 세상은 빌딩 속 사람 못잖게 행복을 가꿀 줄 아는 이들입니다.
문명이 주는 혜택을 다 누리지 못하는 상하이 빈민가의 허름한 밤 거리에서 아주 사소한 웃음거리를 키워 크게 웃고 사는 가식없는 그들의 표정은 도회지 한 복판에서 느끼지 못하는 진정한 행복들이 아닐까요?



 




 

 




 

 




 

 




 

 




 

 




 

 




 

 




 

 




 

 




 

 




 

 




 

 




 

 




 

 




 

 




 

 




 

 




 

 




 

 




 

 




 

 








같은 상하이의 중심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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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은 전세계에 여러가지 먹을 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지 조리 전(Before cooking)으로 말이죠
-윈스턴 처칠(영국 수상)-

대영제국은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음식은 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군요.
- 제롬 K.제롬(영국 작가)-

"이곳에서 까다로운 입맛은 버려라." - 큐리어스 시리즈 영국편 내부 타이틀

"가장 가까운 핫도그 포장마차가 16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 있다면, 결국 먹어야 하는 것은 축 쳐진 샐러드,

메마른 햄버거, 전자레인지에 숨을 죽인 페스트리이기 때문이다."

"영국이 대영제국을 건설한 이유를 알 것 같다.

나라도 이딴 음식 먹느니, 다른 나라 쳐들어가서 그 나라 음식 뺏어먹고 말지..."


프랑스군 듀브레통 대령:
"먼저 토끼의 살을 뼈에서 발라내서 올리브유와 식초, 와인에 하루 종일 재워놔야 해.
거기에다 마늘, 소금, 후추, 그리고 혹시 구할 수 있다면 노간주 열매를 한 줌 집어넣으면 좋지.
피하고 간은 따로 보관했다가, 갈아서 죽처럼 만들어야 한다네."
듀브레통 대령의 목소리에는 열정이 묻어났다.
"하루 지난 뒤에, 발라놓은 고기를 버터와 베이컨 기름에 약하게 익혀서 갈색을 만들어놓지.
팬에다가 밀가루를 조금 넣고, 모든 것을 소스에 집어넣는 거야.
거기에 와인을 좀 더 붓고, 거기에 따로 갈아두었던 피와 간을 집어넣어. 그리고 나서 끓이는 거야.
접시에 내놓기 직전에 올리브유를 한 스푼 집어넣으면 더 맛이 좋지."

영국군 샤프 소령:
"우리는 그냥 토끼를 잘라서 물에 끓이고 소금을 쳐서 먹습니다.

영국 가면 대표적으로 피쉬 앤 칩스가 유명한데, 먹을 필요 없고요. 거기 가면 유명한 한식집이......
-정재형(뮤지션)-

-올림픽 세번을 참가하면서 이렇게 선수촌 밥 맛이 없는 것은 처음이다.
-진종오(사격선수)-

올림픽 선수촌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우리에게 맞지 않는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적다.
-다나카 가즈히토(체조선수)-

음식을 익히는 주된 방법이 삶아내는 겁니다.
야채는 푹 삶아 풀이 죽고 영양가가 없는 걸레 같은 걸로 만들어 버리고,
고기도 푹 삶아 육수와 기름기가 다 빠져 맛도 없고 육질도 퍽퍽합니다.
심지어 토마토를 푹 삶아 요리라고 내놓더군요.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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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 다닐때 90년대 초반만 하여도 여직원들이 타이프라이트로 서류를 만들곤 하였습니다. 여직원은 주산,부기,타자 자격증등이 입사에 필수가 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다가 컴퓨터가 들어와 급속이 사무실 환경이 바뀌었구요.

아래 동영상은 78년도의 중국식 타자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많이 사용하는 활자를 배열해 놓고 그걸 일일히 집어서 타자를 치는 방법입니다. 5만 자나 되는 한자를 사용해야 하니 이 중에 없는 것은 서랍에서 꺼 내어 또 맞춰야 하구요. 쳐다만 봐도 갑갑하고 상대적으로 우리 세종대왕님이 우러러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은 지금도 컴퓨터 자판 사용이 우리와 비교하여 하늘과 땅인데 지금의 중국 컴퓨터 키보드는 영문으로 중국어 발음의 알파벳 표기법인 병음을 입력한 뒤 화면에 나오는 중국어를 선택하는 방식이어서 우리의 자음 모음을 그대로 치는 것보다 속도 면이나 사용 능력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병음을 모르면 아예 컴퓨터 사용을 할 수 없구요.
일본도 비슷합니다. 그네들도 한자를 사용 하다보니 중국과 마찬가지로 영어로 한자음 표기를 눌러서 뜨는 창에서 원하는 한자를 골라 입력하는 식입니다. 거기다가 히라가나에 가타가나, 또 촉음, 요음 등이 뒤엉켜 사용되다 보니 보통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튼 세종대왕님은 21세기 컴퓨터 시대를 예견하여 그 어느 나라도 흉내 낼 수 없는 멋진 한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세종대왕님 멋째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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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
노래 가사이지만 요즘 세상 참 요지경 속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지경(瑤池鏡)이란 것이 소싯적 들여다 보면서 황홀하다고 느낀 그때 요지경과는 완전 다른 의미가 되어 버렸네요.
모처럼 그때의 그 요지경 감상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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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불놀이하여 보세요.
아주 단순합니다. 마우스를 올려 마구 휘 저어면 됩니다.
3~5세, 또는 85~90세의 연령대에서 가장 좋아 할 것 같네요.

 

http://neave.com/에 가 보시면 이 외 재미있는 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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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위와 같은 움직이는 이미지를 많이 보게 되는데 흔히 이런 것을 GIF(Graphic Interchange Format) 또는 애니메이션(animation), 애니메이션 사진(animated photo)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장의 사진을 서로 겹쳐서 순차적으로 보여지게 하여 흡사 움직이는 것처럼 나타내는 기법의 이미지로서 주로 포토샵과 이미지레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만들고 있으나 이 외에도 포토스케이프(프로그램 확인이나 다운 받을려면 이곳)나 더 초간단으로 한번 만들어 보실려면 이곳에 들어 가셔서 해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김이 폴폴..♪~ 나는 커피잔은

 
 
 
 
이런 4개의 이미지를 먼저 만들어서 0.3초의 간격을 두고 순서대로 보여지게 만든 것 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GIF 이미지는 조금만 배우면 그리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 솜씨를 부려 나름대로 멋진 작품을 만드는 이가 많습니다.
블로그를 꾸미거나 개인적으로 사용할 배너등을 만들때도 유용하게 사용 되겠지요.

 


뉴욕에 살고 있는 사진쟁이 Jamie Beck도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이런저런 사진들 중에서 나름대로 연사한 사진이나 패션 사진들 중 맘에 드는 것들을 가지고 멋진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었네요. 이런 GIF 이미지는(또는 사진은) 여러장의 사진이나 이미지를 가지고 만들기 때문에 그만큼 용량이 커지는데 그녀의 작품들을 보니 모두 적절하게 부분적으로 움직이게 하여 작품의 용량문제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아울러 그녀의 블로그에 들어 가보니 이것저것 다양한 패션 볼거리들이 많은데 시간나면 구경해 보세요.
→(http://fromme-toyou.tumblr.com/)

그럼 그녀가 만든 멋진 GIF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천천~~히..)

 

 

 

 

24장의 프레임(사진)을 0.1초 간격으로 보여지도록 만든 것 이네요. 약간 어색하다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이건 27장의 사진을 사용하였네요.  이미지가 아주 자연스럽고 부드럽습니다.

 

 



 

 

이건 35장의 각각의 다른 이미지(사진을)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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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사진첩

세계 유명 발레리나의 사진첩입니다. 아래 이름을 클릭하면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Abbagnato Eleonora
Adams Diana
Adyrkhayeva Svetlana
Alexandrova Maria
Alhanko Anneli
Allash Maria
Alonso Alicia
Amatriain Alicia
Ananiashvili Nina
Andrienko Elena
Antonicheva Anna
Arbuzova Vera
Argyle Pearl
Arova Sonia
Ashley Merrill
Asylmuratova Altynai
Ayupova Zhanna
Azzoni Silvia

Balabina Feya
Balashova Alexandra
Barker Patricia
Baronova Irina
Bazeviciúte Asta
Beriosova Svetlana
Bessmertnova Natalia
Bjørn Dinna
Bojesen Gudrun
Breiner Bridget
Bussell Darcey
Bylova Maria
Bødtcher Mette

Cavallo Caroline
Chauviré Yvette
Chenchikova Olga
Chirkova Marina
Chistyakova Irina
Cojocaru Alina
Collier Lesley
Cullum Lisa-Maree
Cuni Diana

Danilova Alexandra
Darsonval Lycette
Daydé Liane
De Valois Ninette
Doubrovska Felia
Dronina Jurgita
Dudinskaya Natalia
Dumchenko Maya
Dumitrescu Corina
Dupont Aurélie
Durante Viviana
Dvorovenko Irina

Egorova Lubov
Eichwald Maria
Elvin Violetta
Englund Sorella
Evdokimova Eva
Evteyeva Elena

Farrell Suzanne
Fedicheva Kaleria
Fedorova Sofia
Feijoo Lorena
Feijoo Lorna
Ferri Alessandra
Fifield Elaine
Fonteyn Margot
Fracci Carla

Gad Rose
Gaïda Fanny
Galeazzi Mara
Geltser Ekaterina
Gilbert Dorothée
Gillot Marie-Agnès
Giuliani Letizia
Golikova Tatiana
Golub Irina
Gracheva Nadezhda
Gregory Cynthia
Greve Marie-Pierre
Grey Beryl
Grinder Susanne
Guérin Isabelle
Guillem Sylvie


Hamel Martine van
Hart Evelyn
Haydée Marcia
Hayden Melissa
Heaton Anne
Herrera Paloma
Hightower Rosella
Hønningen Mette
Højlund Tina
Hormigón Laura

Iordan Olga
Ivanova Veronika

Jackson Rowena
Jaffe Susan
Jeanmaire Renée
Jeppesen Lis
Jurgensen Heather

Kain Karen
Kang Sue Jin
Kaptsova Nina
Karalli Vera
Karelskaya Rimma
Karsavina Tamara
Keil Birgit
Kent Allegra
Kent Julie
Kerche Cecilia
Kirillova Galina
Kirk Mette-Ida
Kirkland Gelsey
Klimentova Daria
Kloborg Eva
Kobakhidze Nelli
Kochetkova Maria
Knop Beatrice
Kolesnikova Irina
Kolpakova Irina
Komleva Gabriella
Kondratieva Marina
Körb Kaie
Kowroski Maria
Krassovska Nathalie
Krysanova Ekaterina
Kschessinska Mathilde
Kurgapkina Ninel
Kyasht Lydia

Lacarra Lucia
Laerkesen Anna
Lander Margot
Lander Toni
Le Clercq Tanaquil
Lepeshinskaya Olga
Letestu Agnès
Lezhnina Larissa
Likhovskaya Olga
Linden Anya
Lindqvist Marie
Lindstrøm Gitte
Lopatkina Uliana
Loscavio Elizabeth
Loudières Monique
Lukom Elena
Lunkina Svetlana

Makarova Natalia
Makhalina Yulia
Markova Alicia
Marquez Roberta
Mason Monica
Maurin Elisabeth
May Pamela
Maximova Ekaterina
McBride Patricia
Mezentseva Galina
Mikhalchenko Alla
Moiseyeva Olga
Moussin Delphine
Murphy Gillian

Nerina Nadia
Nichols Kyra
Nikulina Anna
Nioradze Irma
Nordquist Nathalie
Novikova Olesia

Oaks Agnes
Obraztsova Evgenia
Olsen Christina L.
Osipenko Alla
Osipova Natalia
Osmolkina Ekaterina
Osta Clairemarie
Ould-Braham Myriam
Ovchinnikova Olga

Park Merle
Parkinson Georgina
Part Veronika
Pavane Lisa
Pavlenko Daria
Pavlova Anna
Pavlova Nadezhda
Penney Jennifer
Perego Monica
Pietragalla Marie-Claude
Platel Elisabeth
Plisetskaya Maya
Polikarpova Anna
Pontois Noëlla
Preobrajenska Olga
Price Ellen

Rhodes Nicole
Riabouchinska Tatiana
Rojo Tamara
von Rosen Elsa-Marianne
Ruanne Patricia
Ryom Heidi
Ryzhkina Marianna

Saidakova Nadja
Schandorff Silja
Schanne Margrethe
Semenyaka Ludmila
Semionova Polina
Semizorova Nina
Semyonova Marina
Seymour Lynn
Shearer Moira
Shelest Alla
Shipulina Ekaterina
Sibley Antoinette
Simone Kirsten
Sizova Alla
Slot Mølbach Femke
Sologub Natalia
Sokolowska Izabela
Somova Alina
Sorokina Nina
Spessivtzeva Olga
Spokaite Egle
Stashkevich Anastasia
Stebletsova Olga
Stepanenko Galina
Struchkova Raisa
Sylve Sofiane

Tallchief Maria
Tan Yuan Yuan
Terekhova Tatiana
Thesmar Ghislaine
Timofeyeva Nina
Tonkin Fiona
Toumanova Tamara
Trefilova Vera

Ulanova Galina

Vaganova Agrippina
Valdes Viengsay
Vallo Ambra
Van Patten Sarah
Vangsaae Mona
Vecheslova Tatiana
Verdy Violette
Vessel Anne Marie
Vishneva Diana
Volochkova Anastasia
Vyroubova Nina

Watson Amy
Watts Heather
Wei Yao
Wells Doreen
Whelan Wendy
Wildor Sarah

Yanowsky Zenaida
Yatsenko Anastasia

Zabotkina Olga
Zakharova Svetl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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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신체부위와 비슷하게 생긴 야채와 과일들이 같은 모양의 부위와 서로 연관이 있네요.
특이한 것은 서로가 궁합이 맞아져서 비슷한 것을 습취하면 그것과 닮은 우리 몸의 부위에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근래에 생활이 윤택하여짐에 따라 우리의 식단이 채식 위주 저칼로리에서 고칼로리의 육식으로 바뀠는데
이렇게 되니 비만과 당뇨 그리고 각종 성인병등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다가 요즘에는 다시 채식의 식단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이 옮겨 적은 것이라 내용이 조금 미흡합니다.



 

 

당근의 단면은 우리 인간의 눈동자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당근은 노인들의 시력상실의 원인이 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호두는 인간의 뇌와 비슷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두뇌기능에 자극 효과가 있고 머리가 좋아 진다고 합니다.


 

 

인간의 뼈와 유사하게 생긴 샐러리는 뼈와 같은 23%의 나트륨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양이 여성의 자궁처럼 생긴 아보카도는 자궁경도의 형성장애 위험을 줄이는 엽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조개는 남자의 메추리알(고환)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남성의 성적기능 향상과 어패류에 포함된 엽산 보충제와 아연이 정자의 품질을 향상 시킨다고 합니다.

 

 

여성의 유방과 비슷하게 생긴 귤은 리모노이드 성분이 유방암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심장의 구조와 너무나 흡사한 토마토는 붉은 색소인 리코펜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 시킵니다.


 

 

레드와인은 인간의 혈액과 가장 유사합니다.
적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심장 혈관질환과 혈전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주의할 점은 복용량을 무리하게 하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생강뿌리는 우리의 위장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구역질과 구토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독혈증에 대한 예방도 됩니다.


 

 

고구마는 우리몸의 췌장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당을 서서히 분비해 혈관으로 보내 장기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당 조절을 돕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휴전선이 155마일이라고 하니 약 250km정도가 됩니다.
양쪽에는 우리 군인과 인민군이 철통같이 지키고 있지요.
우리쪽에서는 저넘들이 나쁜짓 할까봐 지키고 있고 쟤네들은 저네 백성들 달아나지 않게 지킨다고 보면 너무 오버한 것일까요? (비약 해석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하여튼 이렇게 이상한 국경선을 가진 곳이 세계 여러 곳에 있는데 그 중 가장 긴 국경선을 가진 곳이 미국과 멕시코가 아닐까 합니다.

이 두 나라에 걸쳐져 있는 국경선의 길이는 3000km가 넘습니다.(검색을 통하여 확인하니 정확히 3,326km)

이곳에는 군인들이 지키는 것이 아니고 용역수비대가 지키고 있습니다.

순전히 미국쪽으로 불법입국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담장 입니다.

해마다 수 많은 멕시코인들이 이 담을 넘다가 체포되거나 총에 맞아 죽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미국쪽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멕시코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모이다가 도시가 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멕시코의 띠후아나(Tijuana)입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사진을 볼때 가장 많이 보여지는 도시입니다.

애환의 도시 띠후아나(Tijuana)..

멕시코계 미국 가수가 부른  '돈데 보이(Donde Voy)'라는 노래가 바로 이곳 티후아나의 한 많은 사연을 노래 한 것이기도 하구요.

더 나은 삶과 희망을 위하여 국경을 넘는 멕시코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막기 위하여 쳐 놓은 담장.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은 밀입국한 멕시코인들을 엄하게 처벌 하는데 비해 멕시코에서는 별스럽게 범죄 취급을 하지 않는다 합니다.

이들이 미국으로 몰래 넘어가 돈을 벌어서 멕시코로 보내 오는 것이 엄청나다네요.

이렇게 넘어가서 미국에 체류하며 살고 있는 월담 멕시코인이 대략 500만명 정도된다 하니 그럴만도 하겠습니다.

아래 노래는 위에 소개된 돈데 보이(Donde Voy)인데 내용을 알고 들어니 더 처량맞네요.


 

La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el cielo que va dando color
No salgas sol a nombrarme
A la fuerza de la immigracion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sufre de amor
Pienso en ti y en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ion
Adonde voy, adonde voy
La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voy
동트는 새벽녘 나는 달리고 있어요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어느 하늘 아래를 말이죠
태양이여 부디 나를 들키게 하지 말아다오
이민국에 신고되지 않도록 말이에요
내가슴속에서 느껴오는 이고통은
쓰라린 사랑의 상처로 내맘에 남아있어요
난 당신의 품을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의 키스와 애정을....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찾아가고 있어요
난 혼자서,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바로 아래 사진의 오른쪽 도시가 멕시코의 띠후아나입니다. 왼쪽이 미국이구요.

 

 



 

 



 

 



 

 



 

 



 

 



 

 



 

 



 

 



 

 



 

 



 

 



 

 



 

 



 

 



 

 



 

 



 

 



 

 



 

 



 

 



 

 



 

 



 


Long Exposure Shots of Airline Takeoffs and Landings

비행기의 동선을 보여주는 멋진 이·착륙의 궤적 사진입니다.
사진들로 봐서는 착륙보다 이륙때의 사진이 많은 것 같네요.
악셀레타 쎄게 밟아서(?) 쫙 ~ 올라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사진들은 아마 망원렌즈가 필요 할 것이고 카메라 모드 M에 놓고 벌브셔터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노출을 한참이나 열어서 만든 것 같습니다.



 

 



 

 



 

 



 

 



 

 



 

 



 

 



 

 



 

 



 

 



 

 



 

 



 

 



 

 



 

 



 

 



 

 



 

 



 

 



 

 



 

성인이 하루 습취해야 할 권장 칼로리는 남성 2천500㎉, 여성 2천㎉라고 합니다.

하루에 세끼 밥과 반찬 그리고 간식, 때로는 술자리, 그리고 푸짐한 안주 등을 마구 집어 넣어 실제 소비되는 칼로리보다 휠씬 많은 에너지를 몸에 쌓아두고 소비를 하지 않게 되면 어느날 부터인가 아랫배가 뽈록하게 튀어 나오게 되지요.

 

통상 술은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사쿠라 칼로리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술도 엄연한 음식으로서 몸에 들어오면 어떤 식으로든 연소되거나 축적이 되어 진다고 합니다.

대개 소주 한잔은 약 90kcal이고 그 외 생맥주는 1잔에 190kcal, 위스키는 한잔에 140kcal, 적색 포도주는 한잔에 40kcal, 막걸리는 한잔에 100kcal가 된다고 합니다.

많이 먹는 안주로는 1인분 기준 삼겹살 670kcal로 역시나이고, 소세지 야채볶음 161kcal, 치킨 340kcal, 골뱅이 무침 52kcal, 해파리냉채 66kcal, 두부김치 120kcal, 파전 270kcal, 부대찌개 256kcal, 빈대떡 328kcal, 돼지고기 보쌈 741kcal 등입니다.

이 외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은 한 공기가 보통 300kcal정도라 합니다.

그러고 보니 비만의 주범은 술이고 안주가 공범인 것은 확실합니다.

 

wiseGEEK.com(이곳)란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것을 체크해 두었네요.

우리완 조금 다르지만 서양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의 200칼로리 기준 무게를 조사해 둔 사진입니다.

다양하게 먹는 음식들의 칼로리가 어떤 것은 푸짐하게 먹어도 되고 어떤 것은 한 조각만 먹어도 고열량이 되어 지네요.

우리가 먹는 음식들과 비교 하면서 재미로 죽 한번 훑어 보시길 바랍니다.

순서는 칼로리에 비하여 무게가 많은(칼로리가 적은) 음식부터 소개가 되어져 있습니다.



샐러리 (1.425 그램 = 200 칼로리)

 

 

브로콜리 (588g은 = 200 칼로리)

 

 

미니 당근 (570g은 = 200 칼로리)

 

 

코카콜라 (496 ML = 200 칼로리)

 

 

사과 (385g은 = 200 칼로리)

 

 

완두콩 통조림 Canned Green Peas (357g은 = 200 칼로리)

 

 

포도 (290 그램 = 200 칼로리)

 

 

훈제된 칠면조 햄 (204g = 200 칼로리)

 

 

계란 (150 그램 = 200 칼로리)

 

 

파스타 Cooked Pasta (145g은 = 200 칼로리)

 

 

아보카도 Avocado(125 그램 = 200 칼로리)

 

 

통조림 참치 Canned Tuna in Oil(102 그램 = 200 칼로리)

 

 

치즈 버거 Jack in the Box Cheeseburger (75 그램 = 200 칼로리)

 

 

스낵 바 Jack in the Box French Fries (73 그램 = 200 칼로리)

 

 

블루베리 머핀 Blueberry Muffin(72 그램 = 200 칼로리)

 

 

참깨묻은 베이글 Sesame Seed Bagel(70g = 200 칼로리)

 

 

소시지 (66 그램 = 200 칼로리)

 

 

체다 치즈 Medium Cheddar Cheese (51 그램 = 200 칼로리)

 

 

과일 루프 시리얼 Fruit Loops Cereal(51 그램 = 200 칼로리)

 

 

스니커즈 Snickers(41 그램 = 200 칼로리)

 

 

칩 과자 Doritos(41g = 200 칼로리)

 

 

베이컨 (34 그램 = 200 칼로리)

 

 

땅콩 버터 (34 그램 = 200 칼로리)

 

 

소금에 절인 견과류 Salted Mixed Nuts(33 그램 = 200 칼로리)

 

 

버터 (28 그램 = 200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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